학생과 학부모님 여러분들의 성원과 도움에 힘입어,

이번 2학기말 고사에서 중등생 모두가 높은 점수를 받아왔습니다.

아깝게 88점을 받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90점 이상을 받았네요.

그 중에서도 전체 중등생의 2/3가 96~100점을 받았습니다.

영어 97점을 받은 학생은 왕의중 전교 1등을 차지했구요.

이전에 80점대를 받던 학생들도 거의 모두 94~97점을 받았습니다.

그 비결이라면...

1. 학생 본인의 의욕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무조건 공부하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 마음 편하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폭력적인 분위기에서 학생들은, 공부하는 척은 하지만 실제로 배운 내용을 머리에 집어넣지는 않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죠.

2. 학교별 & 교과서별 수업을 진행합니다.

-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는 식의 주입식 교육을 진행하기보다는,

교과서의 이야기와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기억되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배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문법이나 어학시험 대비 수업을 할 때에는 모두 함께 모여 수업을 하지만, 시험 전에는 학교별 핵심문법 수업을 따로 진행하기도 하구요.

3. 성적만 강요하기보다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업을 합니다.

- EPI 영어학원의 강사진은, 단순히 영어만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영어는 물론 국어, 과학, 사회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요.

언제라도 학생들의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고, 학생들과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사를 포함해서요.

그래서 EPI 강사진은 학생들과 항상 친합니다. 호기심천국이죠.

가르치는 사람의 세심한 배려가 학생들의 의욕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곧 성적으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번 방학에도 그 의욕을 잃지 않게,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